‘stop-the-world’이다. stop-the-world란, GC을 실행하기 위해 JVM이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멈추는 것이다. stop-the-world가 발생하면 GC를 실행하는 쓰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쓰레드는 모두 작업을 멈춘다. GC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야 중단했던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. 어떤 GC 알고리즘을 사용하더라도 stop-the-world는 발생한다. 대개의 경우 GC 튜닝이란 이 stop-the-world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.

Java는 프로그램 코드에서 메모리를 명시적으로 지정하여 해제하지 않는다. 가끔 명시적으로 해제하려고 해당 객체를 null로 지정하거나 System.gc() 메서드를 호출하는 개발자가 있다. null로 지정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되지만, System.gc()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은 시스템의 성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므로 System.gc() 메서드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(다행히도 NHN에서 System.gc() 메서드를 호출하는 개발자를 보진 못했다).

Java에서는 개발자가 프로그램 코드로 메모리를 명시적으로 해제하지 않기 때문에 가비지 컬렉터(Garbage Collector)가 더 이상 필요 없는 (쓰레기) 객체를 찾아 지우는 작업을 한다. 이 가비지 컬렉터는 두 가지 가설 하에 만들어졌다(사실 가설이라기보다는 가정 또는 전제 조건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다). 대부분의 객체는 금방 접근 불가능 상태(unreachable)가 된다. 오래된 객체에서 젊은 객체로의 참조는 아주 적게 존재한다.

이러한 가설을 ‘weak generational hypothesis’라 한다. 이 가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HotSpot VM에서는 크게 2개로 물리적 공간을 나누었다. 둘로 나눈 공간이 Young 영역과 Old 영역이다.

Young 영역(Yong Generation 영역): 새롭게 생성한 객체의 대부분이 여기에 위치한다. 대부분의 객체가 금방 접근 불가능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많은 객체가 Young 영역에 생성되었다가 사라진다. 이 영역에서 객체가 사라질때 Minor GC가 발생한다고 말한다. Old 영역(Old Generation 영역): 접근 불가능 상태로 되지 않아 Young 영역에서 살아남은 객체가 여기로 복사된다. 대부분 Young 영역보다 크게 할당하며, 크기가 큰 만큼 Young 영역보다 GC는 적게 발생한다. 이 영역에서 객체가 사라질 때 Major GC(혹은 Full GC)가 발생한다고 말한다. 영역별 데이터 흐름을 그림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

GC

Here’s a code chunk:

Here is some bold text

Here is a secondary heading

Here’s a useless table:

Number Next number Previous number
Five Six Four
Ten Eleven Nine
Seven Eight Six
Two Three One

And here is the same code with syntax highlighting:

var foo = function(x) {
  return(x + 5);
}
foo(3)

And here is the same code yet again but with line numbers:

1
2
3
4
var foo = function(x) {
  return(x + 5);
}
foo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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